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 여러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대형폐기물 배출일을 정확히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실천입니다. 함께 노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동을 만들어 보아요.

쓰레기 배출 요일 및 시간 안내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은 쓰레기 수거일 전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 사이에 배출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지키는 것은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원활한 수거 작업을 돕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입니다.
일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모두 동일한 요일과 시간에 배출됩니다.
요일별 배출 및 수거 정보
- 일요일 저녁 배출 → 월요일 수거
- 화요일 저녁 배출 → 수요일 수거
- 목요일 저녁 배출 → 금요일 수거
참고로, 공휴일이나 주말 전날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배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헷갈리신다면, 내가 사는 지역의 배출 요일을 꼭 확인하고 정확한 시간에 쓰레기를 내놓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함께 노력하면 더욱 깨끗한 평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쓰레기 배출 요일, 혹시 헷갈리진 않으셨나요? 친구나 이웃에게도 이 정보를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쓰레기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
우리 주변의 모든 쓰레기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각 쓰레기 종류별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정확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일반 쓰레기, 이렇게 버려요
규격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합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 예를 들어 깨진 유리, 도자기, 봉지류,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오해하기 쉬운 과일 씨나 견과류 껍데기, 뼈, 조개껍데기 등은 모두 일반 쓰레기예요.
음식물 쓰레기 배출 팁
음식물 전용 용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며,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뺀 후 버려야 합니다. 딱딱하거나 부피가 큰 껍질 등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재활용 쓰레기, 품목별로 알아보기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품목별로 분리해서 배출해주세요. 다음 표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품목 | 분리배출 방법 |
---|---|
종이류 | 묶어서 배출 |
플라스틱/페트병 | 내용물 비우고 헹군 후 압착하여 배출 |
유리병 | 라벨 제거 후 뚜껑 분리 |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재활용을 통해 자원을 아끼는 일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절차
가구나 폐가전제품처럼 크기가 큰 쓰레기는 반드시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해요. 신고 없이 무단으로 배출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대형 폐기물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고 단계
- 수원시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 접속
- 배출할 품목 선택 및 수수료 결제
- 부여된 배출 번호를 종이에 적어 품목에 부착하거나 배출증 출력
- 지정된 장소에 배출
오프라인 신고 단계
-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배출 스티커 직접 구매
- 스티커를 품목에 부착
- 배출 장소에 배출
대형 폐기물 무단 투기는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올바른 신고를 통해 깨끗한 평동을 함께 만들어봐요!
자주 묻는 질문
Q.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어떻게 버리나요?
A.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공동주택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주세요. 일반 쓰레기와 섞이면 환경에 해로운 물질이 배출될 수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Q. 폐의약품은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A.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먹지 않는 폐의약품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약국이나 보건소에 있는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해요. 절대 싱크대에 버리거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해서는 안 됩니다.
Q. 폐가전제품은 어떻게 버리나요?
A.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를 이용하세요. 소형 가전제품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함께 배출하거나, 지정된 수거함에 버릴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평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