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에게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한 무료 우편 서비스인 책나래를 소개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받고 반납할 수 있어, 이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도 편리하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책나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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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특정 대상자를 위해 마련되었어요. 주요 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장기요양자, 국가유공상이자입니다. 다음 표에서 지원 대상과 필요한 증명 서류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지원 대상자별 증명 서류
| 지원 대상 | 필요 증명 서류 |
|---|---|
| 등록 장애인 |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
| 장기요양자 | 장기요양인정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
| 국가유공상이자 | 국가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보훈보상대상자증 등 |
장기요양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정한 장기요양 대상자이며, 장기요양인정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상이등급(1~7급)을 가진 국가유공상이자도 국가유공자증 등을 제출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책나래 서비스의 가장 큰 혜택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도서관 자료의 왕복 택배비를 전액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이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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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신청 절차와 이용 방법
책나래 서비스는 복잡한 과정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절차가 진행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상시 신청으로 운영되니 언제든지 아래 단계를 따라 쉽게 신청해 보세요.
-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와 이용을 원하는 공공도서관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합니다.
- 책나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도서관에 책나래 회원 승인을 신청합니다.
- 도서관에서 승인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찾아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자료 이용 후 반납할 때도 책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간편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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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문턱을 낮추는 책나래
책나래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도서관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집에서 편리하게 책을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누구나 차별 없이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어요.
책나래 서비스의 존재는 우리 사회가 지식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주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지식의 나눔, 함께해요!
책나래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이 글을 주변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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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바로 알려드릴게요
Q: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공공도서관 회원이어야 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서비스 신청 전에 이용하고자 하는 공공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책나래 서비스는 소속 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해주는 시스템이므로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Q: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한가요?
A: 네, 책나래 서비스는 상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따라서 원하는 도서를 언제든지 대출 신청할 수 있답니다. 대출, 반납 신청을 위한 홈페이지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더 궁금한 점은 어디로 문의해야 하나요?
A: 책나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협력과(☎ 02-3483-8857)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